유투브를 시작하고 나쁜 버릇이 생겼네요. 시도 때도 없이 유투브를 확인합니다. 뭘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채널 구독자와 시청자 숫자가 몇 명이 늘었는지 보기 위해서 잠깐 열었다가 끄죠. 그러다가 페이스북도 돌고 별 메세지도 없는 카톡도 한 번 돌다 보면 집중이 깨지고 시간이 훌쩍 지나가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예 핸드폰을 꺼두었습니다. 어차피 중요한 연락도 없을 테니까요. 오히려 마음이 후련합니다. 안되면 몇 개 메세지를 놓치면 되죠. 더 중요하게 할 일이 많은데 집중을 계속 못하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맨날 쿨한척 시청자가 몇 명이든 상관 없다고 말해고 막상 유투버가 되고 나니 사람 한 명 한 명 늘어가는 걸 계속 지켜보게 되네요. 그래도 이번에 올린 검열의 미래는 지금까지 올린 것 중에 가장 빨리 최대 뷰를 찍었네요. 2일 안에 300명이 넘게 봤으니까요. 확실히 https 검열 내용이 뜨거운 감지이긴 한 모양이군요.

시간이 나서 저가폰 라이브 스크립트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미읽남은 제가 할 차례였는데 동영상을 녹화할 장비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정말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기술치라는 사실이 너무나 부끄럽네요.

하아… 피곤해서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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