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효도폰의 미래 리서치와 Q 시트를 만들었습니다. 이걸 기준으로 팀원들의 코멘트를 받아서 스크립트를 좀 더 정교하게 만들어볼 작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인 반면에 피처폰이나 기능성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걸 다루어볼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휴대폰이 시장에 많아서 재미있게 리서치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또 상빈형이 미읽남 컨턴츠를 시작했습니다. 미읽남은 퓨우처의 취지에 맞춰 일주일 뒤에 일어날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이번 뉴스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무슨 일이 있을지를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이건 어제 아이디어를 이야기 했었는데 오늘 바로 실행하게 됐네요.
이렇게 컨텐츠가 하나씩 쌓여가는게 즐겁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를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