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비트코인 채굴의 발전사 및 채굴 전쟁
- GPU 채굴의 발달(p.193~195)
- CPU와 GPU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CPU는 한 번에 하나씩 계산(직렬 처리)하고 GPU는 한 번에 여러 가지를 계산(병렬 처리)한다. 이 때문에 CPU는 복잡한 계산을 하는데 효과적인 반명 GPU는 단순한 계산을 더 많이 처리할 수 있다.
- 라즐로 한예크 이야기(최신 인터뷰, 사토시에 대한 의견)
: 현직 개발자로 초기 비트코인 개발에 참여한 경력이 있음. 책에는 최초 GPU 채굴자로 소개되어 있으나(Nathaniel Popper가 출판한 Digital Gold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음) 사실 확인 불가(팩트 체크 필요)
- GPU 채굴의 발전 역사
: ArtForz가 조직화된 Mining farm을 운영했으며 전문적인 채굴을 통해 한 때는 전체 해시 레이트의 20~30%를 차지했다고 함. - FPGA & ASIC(p.195~199)
- FPGA와 ASIC이란?
: FPGA란 내부 프로그래밍이 되지 않은 연산 Chip(Integrated Circuit)의 집합이고 ASIC은 생산 당시부터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는 chip의 조합임. FPGA 프로그래밍은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통해 프로그래밍 가능
- 초기FPGA와 ASIC의 성능
: 초기 FPGA와 ASIC 생산자인 Avalon, Bufferfly Labs, ASICminer의 기기별 해시레이트, 전기 소모율 및 기기 정보 - Mining Pool(p.200~203)
- 6 Big Moments in Bitcoin Mining
: 채굴에 있어서 주요한 6 사건(Genesis Block, GPU miners, Vulnerability, Mining Pool, Halving, FPGA & ASIC)에 대한 Overview
- Mining Pool이란 무엇인가?
: 여러 클라이언트(채굴 참여자)가 블록 생성에 참여해서 보상을 참여한 프로세싱 파워(해시 연산률)에 따라 나누는 조직화된 채굴 집단. 분배 방식은 링크 참조.
-대한민국 채굴장 비디오
: EBS 방송(채굴 관련 부분)
-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분포율
: 2018년 6월 30일 기준 Bitmain사에서 관리하는 Antpool과 BTC.com의 해시레이트가 42%에 달함 - 문제점(p.204~207, p.212~217)
- 비트코인의 전기 소모율
: 비트코인 해시체굴을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 총량 및 carbon footprint(CO2 생산량)을 표시하고 있음. 과연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방식이 지속가능한지 질문할 수 있음
- Ittay Eyal과 Emin Gun Sirer의 Majority is not Enough: Bitcoin mining is Vulnerable
: 비트코인 채굴 방식의 문제점과 이기적 채굴(selfish mining) 시나리오 등 채굴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지적(아직 다 못 읽어 봄 ㅠ)
- Ghash.io와 51% 공격
: 2014년 가장 규모가 있었던 Ghash mining pool의 채굴률(해시 연산률)이 42%에 육박했던 사건. 이러한 사건에 경각심을 느낀 참여자는 풀 탈퇴를 권고하였고 회사(CEX.io)도 신규 채굴자의 가입을 막는 등 조치를 취함